서울시립대, '제58회 환경원예전' 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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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학교는 11월1일부터 5일까지 자연과학관에서 '제58회 환경원예전'을 개최한다.
행사에는 환경원예학과 학부생, 대학원생, 과학기술대학원생의 국화작품, 실내 원예장식, 화훼공간장식 등 총 7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환경원예전은 1960년부터 이어져 온 서울시립대 환경원예학과의 전통 깊은 행사로 올해로 58번째 열리는 국화 전시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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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허서우 인턴 기자 = 서울시립대학교는 11월1일부터 5일까지 자연과학관에서 '제58회 환경원예전'을 개최한다.
행사에는 환경원예학과 학부생, 대학원생, 과학기술대학원생의 국화작품, 실내 원예장식, 화훼공간장식 등 총 70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1일 열리는 개회식에서는 환경원예학과 학생회와 그린팝 동아리(국화반, 텃반반) 활동으로 학과 행사에 공헌한 대표 학생에게 총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서순탁 총장은 "가을의 꽃과 원예작품을 선보이는 환경원예전에서 가을의 향기를 온몸으로 느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환경원예전은 1960년부터 이어져 온 서울시립대 환경원예학과의 전통 깊은 행사로 올해로 58번째 열리는 국화 전시회다. 국화 분재와 꽃꽂이 작품 등 전시를 통해 교내 구성원과 지역 주민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eo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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