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 정기선 대표, 팔란티어와 조인트벤처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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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은 정기선(오른쪽) HD현대 대표가 미국 빅데이터 기업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의 피터 틸 공동 창업자 겸 회장과 조인트벤처(JV)를 비롯, 양사가 진행 중인 협력 사업을 더욱 진전시키기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31일 밝혔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 9월 팔란티어의 기업용 빅데이터 플랫폼 '파운드리(Foundry)'를 조선해양 부문 전 계열사에 도입하는 본 계약을 체결, 현재 추진 중인 자율 운영 조선소 기반 구축에 활용하기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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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은 정기선(오른쪽) HD현대 대표가 미국 빅데이터 기업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의 피터 틸 공동 창업자 겸 회장과 조인트벤처(JV)를 비롯, 양사가 진행 중인 협력 사업을 더욱 진전시키기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31일 밝혔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지난 9월 팔란티어의 기업용 빅데이터 플랫폼 ‘파운드리(Foundry)’를 조선해양 부문 전 계열사에 도입하는 본 계약을 체결, 현재 추진 중인 자율 운영 조선소 기반 구축에 활용하기로 한 바 있다. 정기선 대표와 피터 틸 회장은 한국의 공공기관 및 민간 분야에 맞춤형 빅데이터 플랫폼 서비스를 도입, 공급하는 JV 설립도 연내 완료하기로 했다.
정기선 대표는 “팔란티어와 함께 데이터와 AI 기반의 디지털 대전환에 더욱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주소현 기자
address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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