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한국시리즈 1~4차전 시구 취소‥치어리더 활동 중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야구위원회, KBO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국가 애도 기간에 열리는 내일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4차전까지 시구와 응원 활동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KBO는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를 위해 "오는 5일 4차전까지 치어리더 응원을 하지 않기로 하고 앰프와 축포도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양팀 선수단과 심판은 모자 왼쪽에 애도 리본을 부착하고 1차전 경기 전에는 묵념으로 희생자를 추모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 KBO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국가 애도 기간에 열리는 내일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4차전까지 시구와 응원 활동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KBO는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를 위해 "오는 5일 4차전까지 치어리더 응원을 하지 않기로 하고 앰프와 축포도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양팀 선수단과 심판은 모자 왼쪽에 애도 리본을 부착하고 1차전 경기 전에는 묵념으로 희생자를 추모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KBO는 "관중들이 안전하게 관람하고 이동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는 한편 "경기장 안전요원도 증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수근 기자(bestroo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422427_35701.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