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진, 영화 '동감' 컬래버 음원 '개똥벌레' 가창

장지윤 인턴 2022. 10. 31.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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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이무진이 영화 '동감'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가창자로 나선다.

이무진은 오는 11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영화 '동감'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개똥벌레'를 발매한다.

22년 만에 리메이크되는 영화 '동감'은 2000년 상영된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다.

컬래버레이션 음원들은 작품의 배경인 1990년대 중후반 명곡들의 리메이크곡들로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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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무진. 2022.10.31. (사진 =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지윤 인턴 기자 = 싱어송라이터 이무진이 영화 '동감'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가창자로 나선다.

이무진은 오는 11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영화 '동감'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개똥벌레'를 발매한다.

'개똥벌레'는 지난 1987년 발매된 가수 신형원의 곡으로, 발매 이후 1990년대부터 지금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무진은 듣는 이들이 가사의 의미를 편안하게 느끼고 위로를 받을 수 있도록 곡을 재해석한다.

이무진은 JTBC 경연 프로그램 '싱어게인' 출신 싱어송라이터로 '신호등', '눈이 오잖아' 등 히트곡을 탄생시키고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의 OST에 참여한 바 있다.

22년 만에 리메이크되는 영화 '동감'은 2000년 상영된 동명의 영화를 원작으로 한다. 리메이크되는 '동감'은 1999년의 '용(여진구 분)'과 2022년의 '무늬(조이현 분)'가 우연히 오래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로맨스다. 컬래버레이션 음원들은 작품의 배경인 1990년대 중후반 명곡들의 리메이크곡들로 이뤄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iyun4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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