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희생' 애도 위해 시·군 행사 자제
강동엽 2022. 10. 3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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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태원 참사 희생자 애도를 위해 전주와 완주군의 행사가 조정됩니다.
전주시는 국가 애도기간 전주 남부시장 야시장을 열지 않는 것을 비롯해 9건의 행사를 취소했고, 20여 건의 행사는 일정을 축소하거나 연기했으며 공직자의 외부활동도 자제하기로 했습니다.
완주군도 구이 저수지 둘레길 걷기대회와 대둔산 가을 단풍축제, 완주군 가족대잔치 등의 행사를 취소나 축소, 연기를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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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태원 참사 희생자 애도를 위해 전주와 완주군의 행사가 조정됩니다.
전주시는 국가 애도기간 전주 남부시장 야시장을 열지 않는 것을 비롯해 9건의 행사를 취소했고, 20여 건의 행사는 일정을 축소하거나 연기했으며 공직자의 외부활동도 자제하기로 했습니다.
완주군도 구이 저수지 둘레길 걷기대회와 대둔산 가을 단풍축제, 완주군 가족대잔치 등의 행사를 취소나 축소, 연기를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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