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리즈 1~4차전 시구 취소...응원단 활동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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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 KBO는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국가 애도 기간에 열리는 SSG와 키움의 한국시리즈 4차전까지 시구를 취소하는 등 사전 행사를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KBO는 또, 이 기간에 선수단과 심판 전원은 모자 왼쪽에 애도 리본을 부착하고, 치어리더 등 응원단 단체 응원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YTN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유족들의 슬픔에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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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 KBO는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국가 애도 기간에 열리는 SSG와 키움의 한국시리즈 4차전까지 시구를 취소하는 등 사전 행사를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KBO는 또, 이 기간에 선수단과 심판 전원은 모자 왼쪽에 애도 리본을 부착하고, 치어리더 등 응원단 단체 응원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YTN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유족들의 슬픔에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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