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출신 대학생 1명 숨져...합동분향소 강릉시청에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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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합동분향소가 강원도 강릉시청에 마련됐습니다.

강릉시는 강릉시청 1층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하고 오늘(31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에서는 이태원 참사로 본가가 강릉에 있는 서울지역 대학생 1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으며 빈소는 서울의 한 병원에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유족들의 슬픔에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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