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강원, 양양∼나리타 노선 취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플라이강원의 양양∼나리타 노선 취항 기념식이 지난 30일 오전 양양국제공항에서 플라이강원 임직원과 승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31일 플라이강원에 따르면 양양국제공항의 일본 노선 개설은 2002년 4월 공항 개항 이래 이번이 처음이다.
양양∼나리타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의 도쿄 노선과 비교해 비행시간은 물론 출입국 수속 시간도 짧고 공항 주차장도 무료로 운영하는 장점이 있어, 강원도민과 경기 동부권 주민들의 일본 여행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민상식 기자] 플라이강원의 양양∼나리타 노선 취항 기념식이 지난 30일 오전 양양국제공항에서 플라이강원 임직원과 승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31일 플라이강원에 따르면 양양국제공항의 일본 노선 개설은 2002년 4월 공항 개항 이래 이번이 처음이다.
이 노선에는 B737-800 기종을 투입, 주 4회(월, 수, 금, 일요일) 운항한다.
양양∼나리타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의 도쿄 노선과 비교해 비행시간은 물론 출입국 수속 시간도 짧고 공항 주차장도 무료로 운영하는 장점이 있어, 강원도민과 경기 동부권 주민들의 일본 여행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ms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치어리더 김유나 이태원 참사로 숨져...향년 24세
- 배우 윤홍빈 “20분간 CPR, 끝내 못 살렸다…사방에서 ‘제발 눈떠’”
- '프듀2' 출신 배우 이지한, 이태원 참사로 숨져…24세
- “더 살리지 못해 죄송”…이태원 현장 출동 경찰관의 심정
- 한양대 유학생 아들 잃은 美아빠 “수억번 동시에 찔린 것 같다”
- 이태원 참사현장, 옆에선 춤추며 ‘떼창’ 불렀다
- [이태원 참사] 사라진 핼러윈 흔적…놀이공원·백화점·편의점, 행사 전면 중단
- “BTS ‘숟가락 얹기’ 너무 심하다 했더니” 결국 이런 일이
- ‘이태원 참사’ 외국인 생존자 증언 “뒤에서 파도처럼 밀쳤다”
- “‘숫자’ 몇줄에 가격 껑충?” 300만원 ‘미친 가격’ 삼성폰 뭐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