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강원, 양양∼나리타 노선 취항

2022. 10. 3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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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강원의 양양∼나리타 노선 취항 기념식이 지난 30일 오전 양양국제공항에서 플라이강원 임직원과 승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31일 플라이강원에 따르면 양양국제공항의 일본 노선 개설은 2002년 4월 공항 개항 이래 이번이 처음이다.

양양∼나리타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의 도쿄 노선과 비교해 비행시간은 물론 출입국 수속 시간도 짧고 공항 주차장도 무료로 운영하는 장점이 있어, 강원도민과 경기 동부권 주민들의 일본 여행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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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강원 제공]

[헤럴드경제=민상식 기자] 플라이강원의 양양∼나리타 노선 취항 기념식이 지난 30일 오전 양양국제공항에서 플라이강원 임직원과 승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31일 플라이강원에 따르면 양양국제공항의 일본 노선 개설은 2002년 4월 공항 개항 이래 이번이 처음이다.

[플라이강원 제공]

이 노선에는 B737-800 기종을 투입, 주 4회(월, 수, 금, 일요일) 운항한다.

양양∼나리타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의 도쿄 노선과 비교해 비행시간은 물론 출입국 수속 시간도 짧고 공항 주차장도 무료로 운영하는 장점이 있어, 강원도민과 경기 동부권 주민들의 일본 여행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m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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