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허브마리1848', 허브 항균 섬유유연제 출시

허브마리 1848 허브항균 섬유유연제 연출 사진(사진=애경산업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애경산업의 ‘허브마리1848’에서 섬유유연과 항균 효과를 갖춘 ‘허브항균 섬유유연제’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허브마리1848 허브항균 섬유유연제는 공인기관 시험을 통해 ▲황색포도상구균 99.9% 항균력 ▲대장균·녹농균 99.99% 살균력 효과를 확인 받았고, 섬유 냄새의 원인이 되는 세균을 제거해 꿉꿉한 냄새나 악취·쉰내 등을 관리해준다.

허브마리1848 허브항균 섬유유연제는 제주 내추럴 허브 에센스를 함유했다.

또 자사 비농축 섬유유연제 대비 3배 더 농축한 초고농축 섬유유연제로 기존 대비 3분의 1만 사용해도 향을 오래도록 유지해준다. 색소 및 파라벤 6종 등 걱정되는 성분을 함유하지 않았고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허브마리1848 허브항균 섬유유연제는 수국 향을 담은 '해피니스', 목련 향을 담은 '딥릴렉스' 등 2종으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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