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라, 암투병 사진 공개 “항암치료 한 번에 머리카락 다 빠져”(닥터M)
박수인 2022. 10. 3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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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라의 집이 공개됐다.
10월 31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M'에는 데뷔 38년 차 배우 김희라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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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김희라의 집이 공개됐다.
10월 31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M'에는 데뷔 38년 차 배우 김희라가 출연했다.
김희라는 "이사 온지 (촬영일 기준) 열흘밖에 안 됐다. 다른 곳은 정리를 많이 했는데 옷을 좋아해서 옷이 많다 보니 옷방은 아직 정리를 못했다"며 옷방 정리를 시작했다.
옷방 정리 중 가발을 발견한 김희라는 "약이 얼마나 독한지 항암치료 한 번 하고 나니까 머리카락이 다 빠지더라. 죽을 병에 걸리거나 암에 걸린 연기는 해봤는데 실제로 암 진단을 받으니까 처음에는 눈물도 안 나오더라. 그냥 멍해지면서 '내가 왜?'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도 그때 사진 속 제 얼굴을 보면 너무 안쓰럽다. 지난 날 제 생활습관을 돌아보면서 왜 암에 걸렸을까 반성을 많이 했다"며 눈물을 흘렸다. (사진=tvN '프리한 닥터M'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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