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예방..소·돼지 분뇨 도 권역 이동 제한
이창익 2022. 10. 31. 11: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는 구제역 예방을 위해 내일(11월 1일)부터 4개월 동안 소와 돼지 분뇨의 이동을 제한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소와 돼지 분뇨 운반차량은 도 권역 안에서만 이동할 수 있으며 지리적으로 인접하거나 생활권역이 겹치는 접도구역은 사전 검사를 거쳐 예외적으로 이동을 허용합니다.
이동 허용 기준은 구제역 백신 항체 양성률이 소는 80%, 비육돈은 30%를 넘어야 하며 위반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이나 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구제역 예방을 위해 내일(11월 1일)부터 4개월 동안 소와 돼지 분뇨의 이동을 제한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소와 돼지 분뇨 운반차량은 도 권역 안에서만 이동할 수 있으며 지리적으로 인접하거나 생활권역이 겹치는 접도구역은 사전 검사를 거쳐 예외적으로 이동을 허용합니다.
이동 허용 기준은 구제역 백신 항체 양성률이 소는 80%, 비육돈은 30%를 넘어야 하며 위반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이나 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주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