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이태원 참사로 내일 개최 예정 '공적자금 조기상환 기념식' 잠정 연기

백승철 기자 2022. 10. 3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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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는 11월 1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공적자금 조기상환 기념식'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수협은 이태원 사고 희생자에 대한 국가적인 추모와 애도기간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

수협 관계자는 "이번 참사로 생명을 잃은 모든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고, 유가족분들께 위로를 드린다"고 밝혔다.

수협은 추후 '공적자금 조기상환 기념식' 일자를 정한 후 다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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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백승철 기자 = 수협중앙회는 11월 1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공적자금 조기상환 기념식'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수협은 이태원 사고 희생자에 대한 국가적인 추모와 애도기간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

수협 관계자는 "이번 참사로 생명을 잃은 모든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고, 유가족분들께 위로를 드린다"고 밝혔다.

수협은 추후 '공적자금 조기상환 기념식' 일자를 정한 후 다시 개최할 예정이다.

bsc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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