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광산 고립 사고 엿새째...갱도 진입 작업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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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에 있는 광산 갱도에 노동자 2명이 고립된 지 엿새째지만 여전히 구조는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경북 봉화소방서는 노동자가 고립된 거로 추정되는 장소까지 이어지는 지하 갱도 145m 가운데 50m까지 진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직 고립된 노동자의 생존 신호가 확인되지는 않은 거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지난 26일 오후 6시쯤 경북 봉화군에 있는 아연 광산 수직갱도 윗부분에서 토사가 쏟아지면서 갱도가 매몰돼 50대와 60대 노동자 2명이 고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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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봉화에 있는 광산 갱도에 노동자 2명이 고립된 지 엿새째지만 여전히 구조는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경북 봉화소방서는 노동자가 고립된 거로 추정되는 장소까지 이어지는 지하 갱도 145m 가운데 50m까지 진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생존 여부 확인을 위해 수직으로 폭 7cm 정도의 구멍을 뚫는 천공 작업도 목표로 한 지하 170m 가운데 150m까지 진행했다고 전했습니다.
아직 고립된 노동자의 생존 신호가 확인되지는 않은 거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지난 26일 오후 6시쯤 경북 봉화군에 있는 아연 광산 수직갱도 윗부분에서 토사가 쏟아지면서 갱도가 매몰돼 50대와 60대 노동자 2명이 고립됐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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