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코모, KBS2 월화 드라마 ‘커튼콜’ 제작 협찬 지원

소파 브랜드 자코모(JAKOMO)가 31일 첫 방영을 앞둔 KBS2 드라마 ‘커튼콜’에 제작 지원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커튼콜’은 시한부 할머니 자금순(고두심)의 소원을 이루어 주기 위한 전대미문의 특명을 받은 한 남자(강하늘)의 지상 최대 사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황금라인업 배우들의 묵직한 연기와 완성도 높은 작품의 만남은 막강 시너지를 작용할 것으로 보이며, 색다른 설정과 독특한 소재를 다룬 작품인 만큼 시청자들의 기대를 더했다.

자코모는 가죽, 패브릭, 목재, 접착제 등 검증된 안전한 자재만을 선정하여 고객이 신뢰하고 사용할 수 있는 소파만을 100% 국내제작하는 브랜드이다. 소파는 몸 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가죽과 패브릭, 내장재도 안전해야 한다는 소신을 실천하고 있다.  

자코모 소파 관계자는 “커튼콜 제작지원을 통해 웅장하고 고급스러운 소파들을 자연스럽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 라며 “드라마 각각의 공간에서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자코모는 새로운 모델의 공개를 앞두고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