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더 나은 연결성 통한 성장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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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태국 방콕에서 개최한 '2022 울트라 브로드밴드 포럼(UBBF 2022)'에서 화웨이가 연결성을 통한 성장 촉진 필요성에 대해서 강조했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사이먼 린(Simon Lin) 화웨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장은 지난 29일 UBBF 2022에서 '진화된 연결성과 성장 촉진(Advanced Connectivity, Boost Growth)'을 주제로 기조 연설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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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린 화웨이 아태지역 사장 기조연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사이먼 린(Simon Lin) 화웨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장은 지난 29일 UBBF 2022에서 '진화된 연결성과 성장 촉진(Advanced Connectivity, Boost Growth)'을 주제로 기조 연설을 진행했다.
사이먼 린 사장은 가정용 환경에서 연결 비즈니스 수익화를 위한 방법 세가지를 제시했다. △가정으로의 기가비트 △공간으로의 기가비트 △기가비트와 서비스의 결합 등이다.
화웨이의 초고속 광통신 솔루션(FTTR)은 '가정으로의 기가비트' 서비스 가입 시 100Mbps 대역폭만 사용할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하고, 모든 공간에서 기가비트 연결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회선당 비용과 유지비는 줄일 수 있을 것이란 설명이다. 이외 이동통신사는 시나리오별 광대역 서비스를 선보여 인터넷 서비스와 스마트 홈 디바이스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등 기가비트의 가정용 네트워크와 신규 서비스를 결합해 가입자당평균매출(ARPU)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외에도 사이먼 린 사장은 기업용 연결 분야에서의 이동통신사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세가지 방안(대역폭 업그레이드, 시나리오별 차별화된 솔루션, 전용 회선 간 업그레이드 등)과 친환경 네트워크도 강조했다.
사이먼 린 사장은 화웨이가 국제전자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 부문(ITU-T)의 표준을 제정, 네트워크 탄소 데이터 및 에너지 밀도(NCIe) 지표 체계를 공동 정의할 수 있도록 이동통신사들과 협력 중이라고 설명했다.
사이먼 린 사장은 "연결성 측면에서 독보적인 네트워크 이점을 보유한 이동통신사가 이러한 역량을 십분 발휘한다면 전 세계 무한한 상호 연결의 가치를 가져올 것"이라며 "고객 및 파트너와 함께 연결 관련 기술 및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탐구하고, 사업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이동통신사와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웨이 #연결 #UBB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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