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오세훈, 서울광장 합동분향소 조문

고현실 2022. 10. 31. 11: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31일 시청 앞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 14분께 한덕수 국무총리,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등과 함께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헌화하고 묵념했다.

침통한 표정의 오 시장은 약 5분간의 조문이 끝나고 별도 발언 없이 분향소를 떠났다.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도 오전 10시 10분께 서울광장 분향소를 찾아 고인들의 명복을 빌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 관계자,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 조문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 오세훈 서울시장 등 정부 관계자들이 31일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에서 헌화하고 있다. 2022.10.31 [공동취재] kane@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31일 시청 앞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 14분께 한덕수 국무총리,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등과 함께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헌화하고 묵념했다.

방명록에는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적었다.

침통한 표정의 오 시장은 약 5분간의 조문이 끝나고 별도 발언 없이 분향소를 떠났다.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도 오전 10시 10분께 서울광장 분향소를 찾아 고인들의 명복을 빌었다.

readiness@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