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인혁, 이태원서 지인 잃었나?...참사 추모하며 “친구야 행복해야 해”

강민선 2022. 10. 3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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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배인혁(사진)이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를 추모하며 '친구'를 언급했다.

30일 배인혁은 인스타그램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친구야 행복해야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 추모 사진이 담겨 있다.

한편 지난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열린 할로윈 파티로 인해 약 10만 여명의 인파가 몰리면서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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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인혁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배인혁(사진)이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를 추모하며 ‘친구’를 언급했다.

30일 배인혁은 인스타그램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친구야 행복해야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 추모 사진이 담겨 있다. 특히 배인혁은 “친구야 행복해야해”라는 내용을 덧붙여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지난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열린 할로윈 파티로 인해 약 10만 여명의 인파가 몰리면서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 집계에 따르면 사망자는 154명으로 정부는 오는 11월 5일 24시까지 국가 애도 기간을 갖는다고 발표했다.

세계일보는 이번 참사로 안타깝게 숨진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의 슬픔에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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