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올 for children, 동방사회복지회 보호아동 의료비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방사회복지회는 ㈜두올의 후원을 통해 2020년부터 2년 동안 167명의 보호 아동이 의료비를 지원받았다고 31일 밝혔다.
㈜두올은 동방사회복지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사회공헌 프로그램 '두올 for children'을 시작했다.
김진숙 동방사회복지회 회장은 "두올의 임직원들이 함께 나눔에 대해 공감해 주신 덕분에 우리 아이들이 적절한 시기에 꼭 필요한 의료지원을 받을 수 있었다. 두올에 감사의 말씀 드린다." 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동방사회복지회는 ㈜두올의 후원을 통해 2020년부터 2년 동안 167명의 보호 아동이 의료비를 지원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정재열 두올 대표는 “긴급 의료 지원, 재활 치료 등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의료비를 지원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라며 “두올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금 조성을 통해 보호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진숙 동방사회복지회 회장은 “두올의 임직원들이 함께 나눔에 대해 공감해 주신 덕분에 우리 아이들이 적절한 시기에 꼭 필요한 의료지원을 받을 수 있었다. 두올에 감사의 말씀 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동방사회복지회는 고암 김득황 박사에 의해 1972년에 설립되어 아동, 미혼양육모, 청소년, 장애인, 노인, 필리핀 코피노 등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 전문기관이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태원 참사' 생존자가 전한 그날의 현장…"뒤에서 '밀어' 외쳤다"
- 前 LG·KIA 치어리더 김유나, 이태원 참사로 사망
- “옷 찢긴 언니에 맨투맨 입혀주신 분”… 이태원 참사 속 ‘은인찾기’
- 김영철 "이태원 참사 몇시간 전 현장에…믿어지지 않아"
- ‘삼풍’ 생존자, 이태원참사에 “오징어게임 실사판으로 하는 것 같다”
- "남일 아냐"…이태원 참사에 21년전 악몽 떠올린 日[김보겸의 일본in]
- 강남 일부 닫았는데, 홍대클럽 영업…이태원참사에도 ‘핼러윈’ 인파 북적
- 아파트값 흔들리는 사이…연립·오피스텔 '우상향'
- “언제 볼 수 있을지”…검시 기다렸던 유족 ‘우리 아이’ 인도받았다
- 윤홍빈 “이태원 현장서 CPR…의식 돌아온 사람은 1명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