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30일 코로나19 633명…전주대비 11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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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지난 30일 하루 동안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33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휴일 검사자 감소 등으로 확진자가 급감하면서 하루 전날보다는 654명이 적은 것이지만 일주일 전과 비교해서는 119명이 많은 것이다.
31일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모두 63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891명을 포함해 모두 80만 72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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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지난 30일 하루 동안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33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휴일 검사자 감소 등으로 확진자가 급감하면서 하루 전날보다는 654명이 적은 것이지만 일주일 전과 비교해서는 119명이 많은 것이다.
31일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도내 11개 전 시군에서 모두 63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청주 279명, 충주 117명, 제천 71명, 음성 46명, 진천 33명, 영동 27명, 옥천 20명, 괴산 19명, 증평 12명, 보은 8명, 단양 1명이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1.28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도 80대 한 명이 추가됐다.
이로써 충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지금까지 사망자 891명을 포함해 모두 80만 72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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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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