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자원 재활용의 중요성”…롯데칠성, 송파구청 주최 ‘새활용 엑스포’ 참여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2022. 10. 3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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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가 투명 페트병 별도 배출 및 폐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송파구청이 주최한 '새활용 엑스포' 행사에 참여했다고 31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에 송파구청과 함께 진행한 '새활용 엑스포'를 통해 참가자들이 환경보호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환경보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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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가 투명 페트병 별도 배출 및 폐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송파구청이 주최한 ‘새활용 엑스포’ 행사에 참여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9일 송파구 성내천 물놀이장에서 진행된 이번 엑스포에서 롯데칠성음료는 ‘제로 웨이스트 마켓’ 부스를 운영했다. 자사의 무라벨 제품을 전시 및 소개하며, 올바른 페트병 분리배출 방법을 설명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엑스포에선 자투리 가죽을 활용한 카드 케이스 만들기 등의 재활용 실천 프로그램인 ‘새활용 실천의 시간’과 참가자가 사용하지 않는 물건과 다른 사람의 물건을 맞교환 하거나 싼값에 구매할 수 있는 ‘새활용 마켓’ 등 참가자들이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에 송파구청과 함께 진행한 ‘새활용 엑스포’를 통해 참가자들이 환경보호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환경보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11월 송파구청과 함께 수거된 페트병이 고품질 재생 원료로 재활용될 수 있도록 자원순환산업 모델을 구축하고 재생원료시장 수요를 확대하기 위해 페트병 자원순환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난 29일 송파구 성내천 물놀이장에서 진행된 이번 엑스포에서 롯데칠성음료는 ‘제로 웨이스트 마켓’ 부스를 운영했다. 자사의 무라벨 제품을 전시 및 소개하며, 올바른 페트병 분리배출 방법을 설명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엑스포에선 자투리 가죽을 활용한 카드 케이스 만들기 등의 재활용 실천 프로그램인 ‘새활용 실천의 시간’과 참가자가 사용하지 않는 물건과 다른 사람의 물건을 맞교환 하거나 싼값에 구매할 수 있는 ‘새활용 마켓’ 등 참가자들이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에 송파구청과 함께 진행한 ‘새활용 엑스포’를 통해 참가자들이 환경보호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환경보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지난해 11월 송파구청과 함께 수거된 페트병이 고품질 재생 원료로 재활용될 수 있도록 자원순환산업 모델을 구축하고 재생원료시장 수요를 확대하기 위해 페트병 자원순환 업무협약을 맺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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