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자치경찰위원회 보궐위원, 조영희 변호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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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지난 6월 위원 1명 사임으로 공석이 된 자치경찰위원에 조영희 변호사를 임명했다고 31일 밝혔다.
광주시는 관련 법률에 따라 시의회로부터 추천을 받아 임명된 위원 중 한 명이 지난 6월 개인적 사유로 위원직을 사임해 후임 보궐위원 임명절차를 진행, 조 변호사를 최종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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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위원 1명 사임 공석…시의회 추천받아 최종 임명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광주시는 지난 6월 위원 1명 사임으로 공석이 된 자치경찰위원에 조영희 변호사를 임명했다고 31일 밝혔다.
조 신임 자치경찰위원은 전남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48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중앙행정심판위원회 위원·광주시 감사위원회 위원·광주경찰청 사이버 성폭력 수사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방행정과 경찰행정에 대한 전문지식과 이해도가 높고 법률·행정·인권 분야에서 풍부한 학식과 덕망을 두루 갖춰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광주시는 관련 법률에 따라 시의회로부터 추천을 받아 임명된 위원 중 한 명이 지난 6월 개인적 사유로 위원직을 사임해 후임 보궐위원 임명절차를 진행, 조 변호사를 최종 임명했다.
보궐위원의 임기는 전임자의 잔여기간으로 2024년 5월 9일까지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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