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트릭, 소규모 전력중개 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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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은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와 ESS(에너지저장장치)사업자를 위한 소규모전력중개사업에 진출한다고 31일 밝혔다.
LS일렉트릭은 우선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제도에 참여한다.
LS일렉트릭은 총 23㎽의 자원을 확보한 뒤 지난 8월 전력거래소에 중개사업자로 등록한 데 이어 최근 등록시험을 최종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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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은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와 ESS(에너지저장장치)사업자를 위한 소규모전력중개사업에 진출한다고 31일 밝혔다.
LS일렉트릭은 우선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제도에 참여한다. 이는 중개사업자가 모집한 집합자원의 이용률이 10% 이상인 발전량에 대해 예측 오차율이 ‘6%’ 이하인 경우 4원/㎾h, ‘6% 초과 8% 이하’인 경우 3원/㎾h의 정산금을 지급받는 제도다.
LS일렉트릭은 총 23㎽의 자원을 확보한 뒤 지난 8월 전력거래소에 중개사업자로 등록한 데 이어 최근 등록시험을 최종 통과했다.
LS일렉트릭은 육지와 제주 지역 태양광, ESS 자원을 추가로 모집해 내년까지 GW 이상의 집합자원을 모집할 계획이다. 전력거래소는 내년 제주에서 재생에너지 입찰제도를 시행할 예정이다.
서경원 기자
gi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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