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 외부강사 초빙 '기술직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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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너지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직원들을 기술직무교육을 시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5일부터 3일 간 진행된 이번 교육은 상반기에 실시한 사내 EXPERT(기술 역량 전문가)주관 직무교육 만족도조사 결과 및 의견을 반영해 디지털화에 따른 가스 기자재에 대한 이해, 최근 이슈사례 및 업계 정보 공유 등 전문지식 습득, 이해도 향상을 위한 심화과정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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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에너지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직원들을 기술직무교육을 시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5일부터 3일 간 진행된 이번 교육은 상반기에 실시한 사내 EXPERT(기술 역량 전문가)주관 직무교육 만족도조사 결과 및 의견을 반영해 디지털화에 따른 가스 기자재에 대한 이해, 최근 이슈사례 및 업계 정보 공유 등 전문지식 습득, 이해도 향상을 위한 심화과정으로 구성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 고병욱 부장은 강사로 나서 굴착공사 관련 사고 사례, 최신 안전관리 기술 소개와 개정법령 등 전문적이고 심도 깊은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안전관리 업무 역량을 강화했다.
경남에너지 정회 대표이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서 직원 개인의 직무역량 향상과 직무 간 이해 증진을 위한 공감대 형성의 장으로 활용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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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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