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일본 나리타 하늘길 열렸다

최훈 2022. 10. 3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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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국제공항를 모기지로 하는 플라이강원은 지난 30일 일본 도쿄 나리타 공항에 신규 취항했다.

186석의 B737-800 기종이 투입되는 나리타노선 첫 항공편에는 160여명의 승객이 탑승해 일본노선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반영했다.

한시적으로 중단됐던 일본 무사증(비자) 입국 재개에 따라 양양-나리타 노선은 월, 수, 금, 일요일 등 주 4회 정기 운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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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국제공항를 모기지로 하는 플라이강원은 지난 30일 일본 도쿄 나리타 공항에 신규 취항했다.

양양국제공항를 모기지로 하는 플라이강원은 지난 30일 일본 도쿄 나리타 공항에 신규 취항했다.

186석의 B737-800 기종이 투입되는 나리타노선 첫 항공편에는 160여명의 승객이 탑승해 일본노선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반영했다.

▲ 양양국제공항를 모기지로 하는 플라이강원은 지난 30일 일본 도쿄 나리타 공항에 신규 취항했다.

한시적으로 중단됐던 일본 무사증(비자) 입국 재개에 따라 양양-나리타 노선은 월, 수, 금, 일요일 등 주 4회 정기 운항한다.

한편 플라이강원은 오는 11월 7일 첫 광동체 중대형 항공기 에어버스 330-200을 도입하는데 이어 12월 7일에는 대만 타이페이 노선에 복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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