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부산·울산·경남 가끔 구름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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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부산·울산·경남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보됐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기온은 부산 16.2도, 울산 14.7도, 경남(창원) 13.9도로 기록됐다.
부산기상청은 "오늘(31일) 아침과 내일(다음달 1일) 아침에 경남내륙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강이나 호수, 골짜기와 인접한 지역에서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도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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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진성 기자] 31일 부산·울산·경남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보됐다. 아침에 경남서부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기온은 부산 16.2도, 울산 14.7도, 경남(창원) 13.9도로 기록됐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21도, 울산 19도, 경남 19~21도로 전날인 30일(15~21도)과 비슷하겠고 평년(18~20도)보다 1~3도 높겠다.
다음달 2일까지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 내외로 크겠다.
다음달 1일까지 부산과 울산, 거제 동쪽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백사장에 강하게 밀려오거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출입을 자제해야 한다.
부산기상청은 "오늘(31일) 아침과 내일(다음달 1일) 아침에 경남내륙에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강이나 호수, 골짜기와 인접한 지역에서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도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부산=김진성 기자(jinseong9486@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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