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1층 '이태원 참사' 분향소 설치·운영
하경민 2022. 10. 31. 11:06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시는 이태원 참사 사망자에 대한 국민적 애도와 추모를 위해 31일 오후 4시부터 부산시청 1층 대강당 앞 로비에 분향소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분향소는 별도 종료 때까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산 영락공원에 마련된 사망자 빈소를 조문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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