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Z 재찬, 중국 교통카드 파트너 선정…韓 연예인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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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DKZ 멤버 재찬이 한국 연예인 최초로 중국 대중교통카드 파트너로 선정됐다.
31일 소속사 동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재찬은 중국의 티머니인 녹색동행 교통카드의 파트너로 발탁됐다.
특히 재찬은 한국 연예인 최초로 중국 녹색동행 교통카드의 파트너로 발탁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재찬은 녹색동행 교통카드의 공식 파트너로서 다양한 퍼포먼스와 프로젝트를 통해 해외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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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그룹 DKZ 멤버 재찬이 한국 연예인 최초로 중국 대중교통카드 파트너로 선정됐다.
31일 소속사 동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재찬은 중국의 티머니인 녹색동행 교통카드의 파트너로 발탁됐다. 녹색동행 측도 최근 웨이보 공식 계정을 통해 새로운 파트너 재찬의 사진을 공개하며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특히 재찬은 한국 연예인 최초로 중국 녹색동행 교통카드의 파트너로 발탁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재찬은 올 상반기 공개된 OTT 왓챠의 '시맨틱 에러' 출연 이후 국내를 넘어 중화권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중국 녹색동행 교통카드로 출범한 녹색출행 교통연합활동은 대중에게 녹색출행을 호소하여 탄소배출을 줄이고 대중교통의 이용률을 높여, 도시환경이 더욱 조화롭고 교통이 더욱 환경 친화적으로 되도록 돕는다. 재찬은 녹색동행 교통카드의 공식 파트너로서 다양한 퍼포먼스와 프로젝트를 통해 해외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재찬이 속한 DKZ는 앞서 신곡 '호랑이가 쫓아온다(Uh-Heung)'를 발매했다. DKZ는 신곡으로 뮤직비디오 공개 5일 만에 1000만 뷰를 달성했고, 데뷔 4년 만에 SBS M '더쇼'에서 1위를 기록하며 각종 기록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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