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토리 부당지원' 정현호 삼성전자 부회장 검찰 출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그룹의 계열사 급식업체 일감 몰아주기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정현호 삼성전자 부회장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앞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정 부회장과 최지성 전 미래전략실장이 웰스토리를 부당지원해 계열사에 손해를 입혔다며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도 총수 일가의 자금조달 창구 역할을 했다며 삼성전자 법인과 최 전 실장을 고발했습니다.
검찰은 최 전 실장과 김명수 삼성물산 사장, 최윤호 삼성SDI 사장도 조사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그룹의 계열사 급식업체 일감 몰아주기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정현호 삼성전자 부회장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앞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정 부회장과 최지성 전 미래전략실장이 웰스토리를 부당지원해 계열사에 손해를 입혔다며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2018년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급식 경쟁입찰을 중단하라고 지시해 손해를 끼쳤다는 겁니다.
웰스토리는 이재용 회장이 최대주주인 삼성물산의 100% 자회사입니다.
공정거래위원회도 총수 일가의 자금조달 창구 역할을 했다며 삼성전자 법인과 최 전 실장을 고발했습니다.
검찰은 최 전 실장과 김명수 삼성물산 사장, 최윤호 삼성SDI 사장도 조사했습니다.
장효인(hijang@yna.co.kr)
(끝)
-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 압사 사태 왜 커졌나…책임자 없고 경찰력도 분산
- ☞ 비명 속 아비규환…제보영상으로 본 '이태원 참사' 순간
- ☞ 시민들 합심해 심폐소생술…골든타임 놓쳐 '역부족'
- ☞ 핼러윈 뭐길래?…3년만의 '노마스크'에 상업주의 편승
- ☞ 시간대별로 본 '이태원 압사참사'의 재구성
- ☞ 전국서 지진 신고 65건…"창문 심하게 흔들려"
- ☞ 유동규 "김용 준 돈은 경선자금"…"검찰에 다 제공"
- ☞ 폭염 겪은 서유럽, 지금은 따뜻한 가을…바다 수영까지
- ☞ 펠로시 美 하원의장 남편, 자택서 괴한에 피습…병원 이송
- ☞ 다음주 한미 연합공중훈련…북한 "전쟁 불구름 몰려와"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