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전남도의회 의정비 10.6%인상…월정수당 564만 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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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대 전라남도의회 의원들의 의정비가 올해보다 10.6%나 대폭 인상됐다.
제12대 전남도의회 의정비심의위원회는 지난 28일 전남도청 정약용실에서 회의를 갖고 전남도의회 의원들의 2023년 의정비를 5892만 원으로 결정했다.
전남도의회 의정비 심의위는 내년도 의정활동비는 올해와 같은 1800만 원으로 동결하는 대신 월정수당을 올해보다 564만 원이 인상된 4092만 원으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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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대 전라남도의회 의원들의 의정비가 올해보다 10.6%나 대폭 인상됐다.
제12대 전남도의회 의정비심의위원회는 지난 28일 전남도청 정약용실에서 회의를 갖고 전남도의회 의원들의 2023년 의정비를 5892만 원으로 결정했다.
이는 올해보다 5328만 원보다 10.6%인 564만 원이 인상된 것이다.
전남도의회 의정비 심의위는 내년도 의정활동비는 올해와 같은 1800만 원으로 동결하는 대신 월정수당을 올해보다 564만 원이 인상된 4092만 원으로 결정했다.
전남도의회 심의위는 "올해 전국 시도 평균 의정비는 5857만 원으로, 전남도의회 의정비가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고 지난 2008년부터 2012년까지와 2014년도에 의정비가 동결됐다"며 "내년도 전남도의회 의정비는 공무원 6급 20호봉 수준"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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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김삼헌 기자 gond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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