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과 대선 승리 기쁨 나누는 룰라 전 대통령

권성근 2022. 10. 31.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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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파울루=AP/뉴시스] 30일(현지시간) 실시한 브라질 대선 결선투표에서 승리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전 대통령이 상파울루에서 지지자들이 환호하는 가운데 부인을 껴안고 있다. 룰라는 이날 선거에서 50.9%의 득표율로 자이르 보우소나루 현 대통령(49.1%)에 근소한 차이로 승리했다. 2022.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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