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30일 675명 확진…일주일 전 일요일보다 180명 증가

노경민 기자 2022. 10. 3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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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10월의 마지막 일요일 확진자수가 일주일 전보다 다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 30일 675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51만16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주 일요일(23일, 495명)보다 180명 증가한 수치다.

부산에서는 최근 일주일간 2310→1851→1743→1674→1892→1561→675명 순으로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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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중 위중증환자 16명…병상 가동률 20~40%대
서울 용산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2.10.31/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부산에서 10월의 마지막 일요일 확진자수가 일주일 전보다 다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 30일 675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51만16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주 일요일(23일, 495명)보다 180명 증가한 수치다.

부산에서는 최근 일주일간 2310→1851→1743→1674→1892→1561→675명 순으로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 환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현재 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는 16명이다.

일반 병상 가동률은 27.1%,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47.5%로 나타났다.

blackstam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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