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지, 컴백 잠정 연기…“국가 애도기간”[공식]
황효이 기자 2022. 10. 31. 11:00
그룹 트렌드지(TRENDZ)가 이태원 참사 여파로 컴백을 잠정 연기했다.
31일 소속사 글로벌에이치미디어 측은 “11월 3일 발매 예정이었던 트렌드지의 신곡 발매가 이태원 참사 및 국가 애도기간에 따라 잠정 연기되었음을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발매일 연기로 앞서 진행 예정이었던 11월 1일 신곡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도 취소돼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 추후 정확한 발매 일정을 말씀드리도록 하겠다”고 알렸다.
트렌드지는 지난 1월 가요계 데뷔했다. 하빛부터 리온, 윤우, 한국, 라엘, 은일, 예찬까지 총 7인으로 구성된 보이그룹이다.
황효이 온라인기자 hoyful@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스경X이슈] ‘나는 솔로’ 23기 정숙, 하다하다 범죄전과자까지 출연…검증 하긴 하나?
- 94년생 아니었다…‘93년생’ 한소희, 실제 나이 속였던 이유
- [공식] 김예지, 테슬라 앰배서더 됐다
- [스경X이슈] ‘흑백요리사’ 출연진, 연이은 사생활 폭로…빚투→여성편력까지
- 안영미, ‘젖년이’ 패러디→욕설 논란 후 의미심장 SNS…접시 위 얼굴
- 홍진경, 조세호 축의금 얼마했나 봤더니 “120만 원 이상” (차은수)
- [스경X이슈] ‘소속 아티스트’ 승관의 ‘일갈’··· 하이브, 고개 숙였다
- [전문] ‘성매매 의혹’ 최민환, 활동 잠정 중단…FT아일랜드 2인 체제
- [종합] ‘마약 누명’ 지드래곤 “위험한 생각할 뻔” (유퀴즈)
- ‘성관계 불법 촬영’ 혐의 모두 인정한 황의조, 리그 복귀 후 2경기 만에 3호 골···시즌 첫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