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백’ 박스오피스 1위
이예주 기자 2022. 10. 31. 11:00
영화 ‘자백’이 흥행 질주 중이다.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자백’은 10월 30일(일) 총 253,01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지난 목요일을 시작으로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관객들은 “간만에 명작을 보고왔다” “최고의 서스펜스 추리 영화였다. 강력히 추천한다” “첫 시작부터 끝까지 집중하게 된다” “끝까지 손에 땀을 쥐고 봤다”라며 호평을 쏟아냈다.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자백'은 예측 할 수 없는 전개로 인기 몰이 중이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하고 있다.
이예주 온라인기자 yejule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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