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혁 LX판토스 대표 '물류산업 발전' 은탑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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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30회 물류의 날' 기념식을 연다.
이날 행사에선 물류산업 발전에 힘쓴 60여명을 포상한다.
'한국 산업의 대전환과 물류산업'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은 주현 산업연구원 원장이 맡았다.
어명소 국토부 제2차관은 "정부도 물류산업이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해 혁신을 선도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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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국토교통부는 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30회 물류의 날’ 기념식을 연다.
이날 행사에선 물류산업 발전에 힘쓴 60여명을 포상한다. 가장 훈격이 높은 은탑산업훈장은 최원혁<사진> LX판토스 대표가 받는다. 최 대표는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와 해외 진출기업 물류 지원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백순재 합동물류 대표와 김병진 태경해운항공 대표는 각각 산업포장을 수훈한다.
포상식에 이어선 ‘고부가가치 지향 물류산업의 재도약’에 관한 학술 콘퍼런스가 열린다. ‘한국 산업의 대전환과 물류산업’을 주제로 한 기조강연은 주현 산업연구원 원장이 맡았다. 우수 스타트업 창업 사례를 들을 수 있는 스타트업 세션도 마련됐다.
박종화 (bel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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