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기 前 GS건설 부사장, 해외건설 발전 은탑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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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1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2022 해외건설· 플랜트의 날' 기념식을 연다.
가장 훈격이 높은 은탑산업훈장은 이상기<사진> 전(前) GS건설 부사장이 받는다. 사진>
이 전 부사장은 20년간 해외 건설 현장에서 일하며 멜버른 노스이스트 연결 도로와 베트남 탄손낫 국제공항 간선도로 건설 등을 이끌었다.
임용진 현대건설 부사장과 최성환 대우건설 부장은 각각 동탑산업훈장, 철탑산업훈장을 수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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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종화 기자] 국토교통부는 1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2022 해외건설· 플랜트의 날’ 기념식을 연다.
이날 행사에선 해외건설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 49명을 포상한다. 가장 훈격이 높은 은탑산업훈장은 이상기<사진> 전(前) GS건설 부사장이 받는다. 이 전 부사장은 20년간 해외 건설 현장에서 일하며 멜버른 노스이스트 연결 도로와 베트남 탄손낫 국제공항 간선도로 건설 등을 이끌었다. 임용진 현대건설 부사장과 최성환 대우건설 부장은 각각 동탑산업훈장, 철탑산업훈장을 수훈한다.
박종화 (bel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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