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플랜트의 날, 은탑산업훈장에 이상기 전 GS건설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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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와 해외건설협회가 다음달 1일 서울 강남 소재 건설회관에서 '글로벌 대전환의 시대, 해외건설이 다시 뜁니다'라는 슬로건으로 '2022 해외건설·플랜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해외건설·플랜트의 날'은 해외건설 첫 수주일인 11월 1일을 지정해 2005년을 시작으로 2006년부터 격년제로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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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와 해외건설협회가 다음달 1일 서울 강남 소재 건설회관에서 '글로벌 대전환의 시대, 해외건설이 다시 뜁니다'라는 슬로건으로 '2022 해외건설·플랜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해외건설·플랜트의 날'은 해외건설 첫 수주일인 11월 1일을 지정해 2005년을 시작으로 2006년부터 격년제로 기념행사를 열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해외건설 재도약을 위한 목표를 선언하고 해외건설 1·2세대의 경험과 성과 공유, 3세대의 각오와 다짐 퍼포먼스 행사, 해외건설 유공자 시상식 등을 진행한다.
기념식에서는 해외건설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49명에게 정부포상(15명)과 국토부 장관표창(34명)이 수여될 예정이다.
최고 영예인 은탑산업훈장은 이상기 전 GS건설 부사장이 수상할 예정이다. 임용진 현대건설 부사장이 동탑산업훈장을, 최성환 대우건설 부장이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한다.
이병수 삼성물산 부사장 등 3명은 사업포장, 정외환 현대엔지니어링 상무 등 4명은 대통령 표창, 남관우 포스코건설 부장 등 5명은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정부는 2027년까지 해외건설 연 500억불 수주와 세계 4대 해외건설 강국 진입이라는 새로운 목표로 해외건설 3.0 시대를 선언한다"며 "첫 번째 활동으로 11월초 우리 기업들과 함께 사우디를 방문해 원팀 코리아 로드쇼를 개최하고 현지 네트워크를 견고히 구축하는 등 외교 수주전 첫 발을 내디딜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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