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5938명 신규 확진…1주일 전보다 천3백여 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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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31일 0시 기준으로 집계된 30일 하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5천93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루 전인 29일보다 3천753명 줄었지만, 한 주 전 같은 일요일이었던 지난 23일보다는 1천341명 늘었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688만1천862명입니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6만3천426명으로 전날과 비교해 529명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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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31일 0시 기준으로 집계된 30일 하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5천93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루 전인 29일보다 3천753명 줄었지만, 한 주 전 같은 일요일이었던 지난 23일보다는 1천341명 늘었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688만1천862명입니다.
사망자의 경우 1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가 7천297명이 됐습니다.
경기도 내 코로나19 전담 병상 가동률은 29.2%로 전날보다 2.4%포인트 높아졌지만, 이 가운데 중증 환자 병상 가동률은 25.3%로 전날보다 0.5%포인트 낮아졌습니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6만3천426명으로 전날과 비교해 529명 늘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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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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