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겁게 안녕', 오늘(31일) 첫 방송 결방 결정...국가적 애도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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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첫 방송 예정이던 MBN 예능 프로그램 '뜨겁게 안녕'이 결방 소식을 전했다.
'뜨겁게 안녕'측은 31일 "금일(31일) 첫 방송 예정이던 MBN 예능 프로그램 '뜨겁게 안녕'이 이태원 참사로 인한 국가적 애도 분위기에 따라 결방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MBN 새 힐링 예능 '뜨겁게 안녕'은 인생에서 또 다른 국면을 맞이한 게스트들이 '안녕하우스'에 찾아와 가장 아름답고 뜨거운 이별, 그리고 새 출발을 하는 공감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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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31일 첫 방송 예정이던 MBN 예능 프로그램 '뜨겁게 안녕'이 결방 소식을 전했다.
'뜨겁게 안녕'측은 31일 "금일(31일) 첫 방송 예정이던 MBN 예능 프로그램 '뜨겁게 안녕'이 이태원 참사로 인한 국가적 애도 분위기에 따라 결방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기다려주신 시청자분들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MBN 새 힐링 예능 '뜨겁게 안녕'은 인생에서 또 다른 국면을 맞이한 게스트들이 '안녕하우스'에 찾아와 가장 아름답고 뜨거운 이별, 그리고 새 출발을 하는 공감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유진, 은지원, 황제성이 호스트로 '안녕하우스'를 찾아온 게스트들에게 정성 가득한 힐링 푸드를 대접하고, 그들의 고민을 함께 끌어안고 위로와 공감을 전한다.
한편 31일 첫 방송에서는 첫 번째 게스트인 홍원기 군과 그의 가족들을 만나 가슴 따뜻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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