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행복한 삶을 담은 미래학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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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교육청은 최근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미래의 꿈! 함께 만들어가요'라는 주제로'2023년 그린스마트스쿨 대상학교 관리자 및 업무 담당자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연수에 참석한 한 담당자는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에 대한 막막함과 부담감이 많았지만 연수를 통해 부담감을 다소 해소할 수 있었으며, 미래학교 조성 방향 설정과 사업 추진의 동력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고마움을 표시했으며, 사업 추진 중에도 다양한 정보 제공과 컨설팅 활동이 제공되길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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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그린스마트로 선정된 학교의
관리자 및 업무담당자 대상 워크숍 실시
경북도교육청은 최근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미래의 꿈! 함께 만들어가요’라는 주제로‘2023년 그린스마트스쿨 대상학교 관리자 및 업무 담당자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은 40년 이상 노후된 건물을 보유한 학교를 대상으로 하며, 경북교육청은 22년까지 103개교, 23년 선정 학교 38교를 포함해 141교에 대해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이번 연수는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학교별 사업 추진 역량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 참석한 한 담당자는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에 대한 막막함과 부담감이 많았지만 연수를 통해 부담감을 다소 해소할 수 있었으며, 미래학교 조성 방향 설정과 사업 추진의 동력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고마움을 표시했으며, 사업 추진 중에도 다양한 정보 제공과 컨설팅 활동이 제공되길 희망했다.
이무형 시설과장은 "경북형 그린스마트스쿨 조성 사업은 아이들의 꿈과 삶의 힘을 키우는 경북교육 실현을 위해 매우 중요한 사업이다”며 “다양한 홍보와 연수를 통해 특색교육과 특화된 공간을 지닌 미래학교가 조성될 수 있도록 학교의 적극적인 노력과 교육청의 아낌없는 지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권정식 기자 kwonjs5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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