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온라인]넥슨 게임 4종 순위 상승...'던파' 10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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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마지막 주 온라인 게임 순위에서는 넥슨이 서비스 중인 게임 4종의 순위가 올라 눈길을 끌었다.
지난 24일부터 30일까지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온라인 게임 이용시간 순위를 살펴보면, '피파온라인4' '서든어택' '던전앤파이터' '사이퍼즈' 등 4종 게임의 순위가 상승했다.
'피파온라인4'는 13.4%, '서든어택'은 16.6% 일 이용시간이 증가해 한 계단씩 순위가 올랐다.
전주 대비 일 이용시간이 19.5% 늘어난 '사이퍼즈'는 순위가 2계단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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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마지막 주 온라인 게임 순위에서는 넥슨이 서비스 중인 게임 4종의 순위가 올라 눈길을 끌었다.
지난 24일부터 30일까지 게임트릭스에 집계된 PC방 온라인 게임 이용시간 순위를 살펴보면, '피파온라인4' '서든어택' '던전앤파이터' '사이퍼즈' 등 4종 게임의 순위가 상승했다.
상위 20위 게임들은 모두 일 이용시간이 늘면서 증가 폭에 따라 순위가 바뀌었다.
'피파온라인4'는 13.4%, '서든어택'은 16.6% 일 이용시간이 증가해 한 계단씩 순위가 올랐다. '오버워치 2'(8%)와 '발로란트'(2%)도 일 이용시간이 한 자릿수 늘었지만, 증가 폭에 밀려 순위를 내줬다.
'던전앤파이터'의 일 이용시간은 전주와 비교해 27.6% 늘었다. 20종 게임 중 가장 높은 상승세다. 일별로 보면, 최상위 콘텐츠인 '기계 혁명 : 바칼 레이드'를 업데이트한 지난 27일부터 이용시간이 늘어났다.
전주 대비 일 이용시간이 19.5% 늘어난 '사이퍼즈'는 순위가 2계단 올랐다. '오딘:발할라 라이징'의 일 이용시간도 6.6% 확대됐지만, '사이퍼즈'와 순위를 맞바꿨다.
한편,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전주 대비 일 이용시간이 14.6% 늘었다. 점유율은 40%대로 222주간 1위를 지켰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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