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불필요한 사업 99건 정비
부산CBS 정민기 기자 2022. 10. 31. 1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교육청은 31일 학교에 부담을 주는 불필요한 사업 99건을 정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학교 업무경감과 민선 5대 교육감 교육정책의 적극적 추진을 위해 실효성이 낮은 불필요한 것으로 판단되는 사업은 빼고, 정책추진의 효율성은 더하는 방향으로 실시했다.
부산시교육청은 이번 교육정책사업 정비 결과를 2023년 주요업무계획 추진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핵심요약
'민주시민성장학교' 등 45개 사업 폐지, '혁신대학원 운영' 등 12개 사업 축소
부산시교육청은 31일 학교에 부담을 주는 불필요한 사업 99건을 정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학교 업무경감과 민선 5대 교육감 교육정책의 적극적 추진을 위해 실효성이 낮은 불필요한 것으로 판단되는 사업은 빼고, 정책추진의 효율성은 더하는 방향으로 실시했다.
그 결과 '민주시민성장학교' 등 45개 사업을 폐지하고, '혁신대학원 운영' 등 12개 사업은 축소하기로 했다.
'과학교사멘토링 연수' 등 11개 사업은 이관하고, 존중 캠페인 관련 4개 사업을 '인성교육캠페인'으로 통합하는 등 31개 사업을 통합했다.
부산시교육청은 이번 교육정책사업 정비 결과를 2023년 주요업무계획 추진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부산CBS 정민기 기자 mkjung@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인터뷰]생존자 "4~5명이 '밀어 밀어' 시작…비명도 즐거워 지르는줄"
- "우리 딸 죽은 줄도 몰랐다"…절절한 빈소 스토리
- 왜 여성 사망이 압도적으로 많나…치명적 압사 참사 '이태원 핼로윈'
- 10만명 예상하고도 '압사' 대비 전무…경찰, 대체 어디 있었나
- 발신번호 제한 영상 통화 받았더니…음란 행위한 40대男
- 尹대통령 부부,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 찾아 조문
- '이태원 참사'에 컨트롤타워 된 尹…"국정의 최우선은 사고 수습"
- 이태원 참사 중상자 수 3명 줄어 33명…경상 116명·사망 154명
- 유럽發 원자재 위기에 밀려난 '탄소중립'…에너지 확보전 치열
- 정진석 "추궁 아닌 추모의 시간…사회안전망 전면 재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