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 버뮤다 챔피언십 공동 17위, 노승열 공동 35위, 파워 우승

2022. 10. 3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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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안병훈이 공동 17위로 대회를 마쳤다.

안병훈은 3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버뮤다주 사우샘프턴 로트로열 골프클럽(파71, 6828야드)에서 열린 2022-2023 PGA 투어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총상금 650만달러) 최종 4라운드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7타를 쳤다.

13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1번홀, 5번홀, 7번홀, 11번홀, 17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최종합계 12언더파 272타로 공동 17위를 차지했다. 전날보다 21계단 상승했다. 이밖에 노승열은 9언더파 275타, 공동 35위로 마무리했다.

시머스 파워(아일랜드)가 19언더파 265타로 우승했다.

[안병훈. 사진 = AFPBBNEWS]-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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