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내년 국비 확보 총력 대응…정점식 의원 사무실 방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국회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지역 주요 현안 해결 및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김경숙 문화환경국장을 비롯한 고성군 공무원들은 최근 서울 여의도 정점식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2023년도 국비 확보 및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열어 2023년 정부예산안 심의 반영을 위해 2023년 주요 국비 사업 및 고성군 현안 업무에 대해 보고하고 국비 확보 필요성에 대해 적극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국회의원 공약사업과 연계 고성군 현안 차질없는 추진 요청
고성~통영(국도 77호선) 확·포장사업(279억 원) 등 국비지원 요청
[고성=뉴시스] 신정철 기자 =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국회 예산안 심의를 앞두고 지역 주요 현안 해결 및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김경숙 문화환경국장을 비롯한 고성군 공무원들은 최근 서울 여의도 정점식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2023년도 국비 확보 및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열어 2023년 정부예산안 심의 반영을 위해 2023년 주요 국비 사업 및 고성군 현안 업무에 대해 보고하고 국비 확보 필요성에 대해 적극 설명했다.
고성군은 주요 사업으로 ▲해양치유센터 건립(60억 원) ▲마동지구 다목적농촌 용수개발사업(100억 원) △▲동해 장좌~양촌(국도 77호선) 시설 개량사업(80억 원) ▲고성~통영(국도 77호선) 확·포장사업(279억 원) 등을 설명하고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또 국회의원 공약사업과 연계한 고성군 현안 업무(21개 공약, 29개 세부 사업)의 추진 경과를 보고하고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을 위해 남부내륙철도 공사방식 변경과 도비 보조사업 매칭비율 조정 등을 건의하며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장찬호 기획감사담당관은 "2023년 정부 예산이 확정되는 12월 2일까지 수시로 중앙부서 및 국회 관계자를 만나 최대한 국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 "김건희, 악마화 억울함 있지만 국민께 미안함이 더 커"
- 지상렬 "주량? 3일 동안 소주 110병 마셨다"
- 게이 유튜버 김똘똘 "고1 때 아웃팅 당해…'더럽다' 욕 문자 트라우마"
- 윤 "제 아내가 어떤 면에서 보면 순진한 면이 있다" [뉴시스Pic]
- "내가 영감 줬나"…'아동 성범죄' 고영욱, 지드래곤 다시 소환
- 윤 "대통령 아내 조언 국정농단화 하는 건 맞지 않아"
- 4000억 상장 대박 백종원…아내 "깜짝 놀랐쥬?"
- 뱃살인 줄 알고 비만 치료했는데…알고 보니 50㎝ 악성종양
- "의사 싫다"…한가인, 딸 '상위 1%' 교육법 공개하더니 왜?
- "이자가 1분에 10만원씩"…불법 대부업 덫에 노출된 성매매 여성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