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11월 '함께 지키는 아동학대 예방의 달' 운영

공정식 기자 2022. 10. 3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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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는 11월 한달간 '함께 지키는 아동학대 예방의 달'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기간 주민 150명이 참여하는 '아동친화도시 달서, JUMP UP 정책토론'을 시작으로 아동학대 예방 합동 캠페인, 고위험 피해아동 가정방문, 보육교직원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추진한다.

아동학대 예방활동에는 아동학대대응정보연계협의체와 아동학대전담의료기관, 23개 동 아동위원 및 아동담당자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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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세계 실종아동의 날인 5월25일 오전 대구 달서구 본리네거리에서 달서구청, 달서경찰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아동분과, 달서구여성단체협의회가 함께 실종아동찾기,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펼치는 모습. 2021.5.25/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 달서구는 11월 한달간 '함께 지키는 아동학대 예방의 달'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기간 주민 150명이 참여하는 '아동친화도시 달서, JUMP UP 정책토론'을 시작으로 아동학대 예방 합동 캠페인, 고위험 피해아동 가정방문, 보육교직원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추진한다.

아동학대 예방활동에는 아동학대대응정보연계협의체와 아동학대전담의료기관, 23개 동 아동위원 및 아동담당자가 참여한다.

이태훈 구청장은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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