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셔레스트, AML 시스템 고도화 작업 완료

이형두 2022. 10. 31. 10: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상자산거래소 캐셔레스트 운영사 뉴링크(대표 박원준)는 FATF 국제 기준 및 국내 규제 강화에 따라 자금세탁방지(AML) 및 컴플라이언스 업무 등을 개선하기 위한 일환으로 자금세탁방지 시스템 고도화 작업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박원준 캐셔레스트 대표는 "고도화된 자금세탁방지 시스템을 바탕으로 금융사기 피해 원천차단 및 투자자 보호를 위한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는 것은 물론 건전하고 투명한 가상자산 거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련 분야의 지속적인 전문인력 확충을 통해 자금세탁방지 업무의 세밀화와 효율성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상자산거래소 캐셔레스트 운영사 뉴링크(대표 박원준)는 FATF 국제 기준 및 국내 규제 강화에 따라 자금세탁방지(AML) 및 컴플라이언스 업무 등을 개선하기 위한 일환으로 자금세탁방지 시스템 고도화 작업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캐셔레스트의 고도화된 자금세탁방지 시스템은 △고객확인제도(KYC) 적정성 진단 및 절차 개선 △고객위험평가(RA) 모델 구축 및 체계 수립 △의심거래보고(STR) 여부 판단 절차 수립 및 고도화 △국내 법·제도에 부합하는 내부통제 요건에 따른 당사 내규 보완과 개선 등이다.

앞서 캐셔레스트는 지난 5월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자금세탁 범죄를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거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삼정KPMG 및 지티원과 자금세탁방지(AML) 시스템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캐셔레스트는 이번 자금세탁방지(AML)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금융당국 기준에 부합하는 보다 전문화된 시스템 및 역량을 갖추고 거래 안정성을 크게 제고했다. 또한 특정금융정보법 상의 의무를 준수하는 동시에 점차 지능화되는 자금세탁 범죄에 지속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관련 시스템을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박원준 캐셔레스트 대표는 “고도화된 자금세탁방지 시스템을 바탕으로 금융사기 피해 원천차단 및 투자자 보호를 위한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는 것은 물론 건전하고 투명한 가상자산 거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련 분야의 지속적인 전문인력 확충을 통해 자금세탁방지 업무의 세밀화와 효율성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형두기자 dudu@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