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ISA’의 두 번째 프로젝트 ‘지아야!’ 31일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MUSIA(뮤지아)가 AI를 활용해 음악을 창작하는 두 번째 프로젝트 '지아야!'의 음원을 31일 공개한다.
'지아야!'는 AI작곡 플러그-인 MUSIA(뮤지아)를 활용해 음악을 창작하는 두 번째 프로젝트로, 작곡 인공지능 '뮤지아'를 의인화해 표현한 곡이다.
AI작곡 플러그-인 MUSIA(뮤지아)는 스타트업 크리에이티브마인드에서 개발한 작곡 인공지능 EvoM(이봄)의 기술을 탑재해 음악 지식이 없는 일반인 누구라도 음악을 쉽게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아야!’는 AI작곡 플러그-인 MUSIA(뮤지아)를 활용해 음악을 창작하는 두 번째 프로젝트로, 작곡 인공지능 ‘뮤지아’를 의인화해 표현한 곡이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작곡에 대한 기대와 두려움을 연인 혹은 친구에게 노래하는 콘셉트로 작업되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퓨전국악 밴드 ‘씽씽’의 보컬과 2021년 KBS 2TV에서 방영한 ‘트롯 전국체전’에서 ‘트로트 야생마’로 인지도를 얻은 가수 ‘신승태’가 참여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음악의 프로듀싱과 뮤지아를 활용한 작곡을 맡은 국악 작곡가 심영섭(대표곡: 난감하네)은 “곡 분위기를 담당하는 코드 진행과 간주에서 뮤지아를 적극적으로 활용했으며 작곡가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멜로디를 쉽고 다양하게 추출할 수 있었다”며 작곡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에 놀라워했다. 또한 노래를 부른 신승태도 ‘다음에는 뮤지아와 트로트를 함께 해보고 싶다’며 이번 작업의 결과물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고 했다.
AI작곡 플러그-인 MUSIA(뮤지아)는 스타트업 크리에이티브마인드에서 개발한 작곡 인공지능 EvoM(이봄)의 기술을 탑재해 음악 지식이 없는 일반인 누구라도 음악을 쉽게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사진제공 | MUSIA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예비 시아버지가 며느리에 마약주사…‘몰래뽕’ 사건 조명 (용감한 형사들2)
- “아가…” 김혜수 참담+오열, 배인혁 끝내 사망 (슈룹) [TV종합]
- 이태원 압사 참사 목격한 윤홍빈 “경찰 아예 없어, 혼돈+무질서” [전문]
- 200억 날린 노총각 사연→이승국 “마음 아파” (쇼킹받는차트)
- 이천수 눈물, ♥심하은·주은 패션쇼…이젠 좀 철들까 (살림남2)[TV종합]
- 박신혜 사망 안타까워, 심폐소생술 진행했지만 결국…파격 엔딩 (지옥판사)[TV종합]
- 구역질 나는 계모, 7살 아들 살해 후 방송 출연까지…충격 (용형사4)[TV종합]
- 이영자 결혼 선언, 신랑 정체가 깜짝…재력 자랑까지 (진심누나)
- 노윤서, 명문대 미대 출신 맞아? 현장 발칵 뒤집혀 (런닝맨)
- “자고 일어나면…” 이경규 건강 상태에 서러움+울분 (경이로운 습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