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025 국제경제 및 원자재시장 大 전망 세미나' 개최

김덕식 2022. 10. 31. 10:4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자재 전문기관 코리아PDS 주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우려 및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 그리고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광폭 금리인상 추세 지속 등으로 국제 정세의 급변과 환율 변동이 심화하고 있는 가운데, 향후 세계 경제 및 원자재 시장 전망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국제경제 및 원자재 시장분석·전망 전문기관인 코리아PDS는 11월 23일 오후 1시부터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2023~2025 국제경제 및 원자재시장 大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세미나 1부에서는 △국제경제/환율 전망과 금속(비철/배터리 금속, 철강) 시장 전망을 발표하며, 2부에서는 △에너지/석유화학/농산물 시장 전망과 △AI(인공지능) 시대의 원자재 시장분석/전망을 주제로 발표한다. 김호빈 코리아PDS 대표는 "이번 세미나는 러·우 전쟁 장기화와 광폭 금리 인상 등 급변하는 국내외 경제 상황으로 향후 예측이 어려워지는 가운데, 국제경제 및 원자재시장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가격 전망을 제시하기 위해 계획됐다"며 "원자재 관련 기업 및 투자기관 등에 최적의 시장정보와 전망자료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데이터 및 분석 툴(Tool)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미나는 여의도 전경련회관 3층 에메랄드홀에서 개최되며, 코리아PDS로 참가 신청(별도 참가비, 선착순)을 하면 된다.

[김덕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