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새 싱글 발매 연기 결정 "희생자·유족에 깊은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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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펀치가 오늘(31일) 예정되었던 새 싱글 앨범 발매를 연기했다.
31일 오전 펀치의 소속사 냠냠 엔터테인먼트 측은 "금일(31일) 오후 6시로 예정돼 있던 펀치의 싱글 '이 밤이 가면 그대 올까요' 발매가 국가 애도 기간에 따라 잠정 연기되었음을 안내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발매 일정은 추후 공지 드릴 예정이니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며 "희생자와 유족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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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펀치가 오늘(31일) 예정되었던 새 싱글 앨범 발매를 연기했다.
31일 오전 펀치의 소속사 냠냠 엔터테인먼트 측은 "금일(31일) 오후 6시로 예정돼 있던 펀치의 싱글 '이 밤이 가면 그대 올까요' 발매가 국가 애도 기간에 따라 잠정 연기되었음을 안내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발매 일정은 추후 공지 드릴 예정이니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며 "희생자와 유족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는 핼러윈을 기념해 수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31일 오전 6시 기준 사망자 154명, 중상자 33명, 경상자 116명 등 총 303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진=냠냠 엔터테인먼트]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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