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사망자 합동분향소 운영... 尹 대통령 오늘 오전 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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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오늘(31일)부터 서울광장에 설치한다.
이는 지난 29일 오후 서울 이태원 일대에서 할로윈 행사로 인해 대형 압사 사고가 발생했으며, 총 154명의 사망자들의 안타까운 죽음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서울광장 합동분향소는 정부가 결정한 국가애도기간인 11월 5일까지 6일간 운영되며, 오늘 오전 10시부터 조문이 가능하다.
공식 운영시간은 매일 8시부터 22시까지 운영되며 이후에도 자율적으로 조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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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오늘(31일)부터 서울광장에 설치한다.
이는 지난 29일 오후 서울 이태원 일대에서 할로윈 행사로 인해 대형 압사 사고가 발생했으며, 총 154명의 사망자들의 안타까운 죽음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서울광장 합동분향소는 정부가 결정한 국가애도기간인 11월 5일까지 6일간 운영되며, 오늘 오전 10시부터 조문이 가능하다. 공식 운영시간은 매일 8시부터 22시까지 운영되며 이후에도 자율적으로 조문할 수 있다.
아울러 시는 분향소 주변에 경찰과 질서유지 인력을 배치하여 시민의 안전과 질서유지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오전 9시 30분께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았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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