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원, 마스크 100만장 기부

강재웅 2022. 10. 31. 10: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브원이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서브원은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 감염 예방 및 기관 봉사 활동에 활용될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에 96만장, 종로구청에 9만5000장 등 총 100만 여장을 전달했다고 10월31일 밝혔다.

김정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사무처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큰 힘이 된다.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저소득 가구, 노숙자 등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서브원 임직원들이 지난 10월28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서 지역 복지시설 및 적십자 봉사회에서 사용할 마스크 총 96만장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브원 제공.

서브원이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서브원은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 감염 예방 및 기관 봉사 활동에 활용될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에 96만장, 종로구청에 9만5000장 등 총 100만 여장을 전달했다고 10월31일 밝혔다.

이상원 서브원 상무는 “코로나 변이의 재확산 가능성 및 독감 유행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고자 마스크를 기부했다“며 “서브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로 전달된 마스크는 대전, 세종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적십자봉사회 활동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정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사무처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큰 힘이 된다.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저소득 가구, 노숙자 등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서브원은 국내 1위의 기업 소모성 자재(MRO) 구매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기업고객이 필요로 하는 운영자원을 IT기술 기반으로 구매 컨설팅부터 관리까지 토탈 구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2021년부터 한국해비타트와도 사회공헌 협약 체결하여 ‘희망의 집짓기’ 건축 사업을 통한 주거복지 개선 지원으로 매년 약 1천만원 규모의 소모성 건축자재∙비품과 코로나19 검사키트 등을 지원하고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